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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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경력도 오래되고 전성기 시절도 지나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한때 파급력과 영향이 대단했던 팝 가수였다. 2000년대 초반에는 독보적인 팝의 프린세스로 중반에는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후반에는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스타로 관심을 싹쓸이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아래의 기록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브리트니가 한국 가요계에 미친 영향 또한 크다. 틴 팝의 상징과도 같기도 하고, 현란한 댄스 실력이나 귀엽고 친근한 아이돌의 이미지 등 국내에서도 브리트니를 벤치마킹한 경우가 많다. 표절 또한 자주 당한다. 음반판매량이 현저히 줄었지만 사실상 음반 시장의 하락세를 감안하면 당연한 수순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네임밸류는 건재한데, 매거진이나 패션업체와의 협력과 관련된 부업을 했다 하면 인기검색어에 자주 등장하고, 자잘한 기록도 계속해서 세우는 중인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식 약력
그래서 유독 주변 사람들이 브리트니를 못살게 굴었다. 온갖 미디어와 파파라치, 매니저, 전 남편, 보디가드, 친척,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시달렸다.[23]
의외로 장난기가 많은 면모도 있는데, 토크쇼 기획이긴 했지만 일해 이X아![24] 를 외치며 사람들에게 채찍질을 하거나 얼굴도 막 쓴다. 인스타그램에도 신나게 다른 가수의 노래를 립싱크하면서 춤을 추는 영상을 종종 올린다.
인지도와 인기가 굉장한 댄스 가수이다. 데뷔한지 20년이 지난 2020년 현재에도 많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전성기 시절 인기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제외하면 아무도 따라올 수 없었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이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댄스 가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25]
음반 판매량으로는 당대 최고의 보이그룹이었던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고 당시 여가수 중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이었다. 17세에 낸 앨범을 2,500만장 이상을 팔았고[26] , 25살까지 누적 앨범판매량이 5,000만장이 훨씬 넘는다. 당연히 현재는 그 이상이다. 그리고 인지도도 엄청 높아서 최소한 90년대생까지는 다 안다. 10대라도 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어느 사이트에서 조사해본 결과 마이클 잭슨 다음이었다.
한국 가수로 치면 보아나 이효리 정도의 위치인데, 10대 틴팝 아이돌로 데뷔하고 인기를 얻은 점은 보아, 이후 섹시의 대명사로 남은 것은 이효리와 비슷하다. 섹시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1, 2집 시절의 걸 넥스트 도어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는 보아와 비슷하다.[27] 한국 인기도 꽤나 높아서 3집 앨범을 한국에서만 30만장 팔았다.[28] 200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 여성 틴팝지분을 이 분과 양분했다. 라이벌 의식도 극에 달했을 시기. 그 덕분에 4집때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 정도의 임팩트를 남겼던 틴에이지 가수는 전무후무 할 것이다.
활동을 정지한 지 2년째인 2021년, FreeBritney시기에는 타임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 되었다.[29] 현재 2023년에는 아직도 활동을 재개하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 동영상의 조회수가 레이디 가가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30][31]
이 영원할 것 같았던 커플은 브리트니가 3집 앨범을 발매한 후 깨지고 만다. 이때 저스틴이 브리트니의 배신을 암시하는 노래를 부르자 브리트니도 맞불을 놓는 등 좀 시끄러웠고[33] 무엇보다 저스틴의 폭로에 의해 혼전순결 서약을 했었던 브리트니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이미 관계를 맺은[34] 사이라는 것이 알려져, 브리트니는 사랑도 잃고 이미지도 실추[35] 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브리트니는 이 당시 섹시한 이미지의 댄스와 노래를 했지만 사적으로는 마마걸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웠는데 미국에서 이 이미지는 큰 이익이 됐다. 혼전순결 서약과 모든 의견에 어머니를 존중한다는 등 착한 소녀로서의 이미지를 많이 부각시킨 게 특징이었는데 이 폭로로 인해 그간의 이미지가 와장창 깨져버린 셈이다. 라이벌로 여겨졌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거의 처음부터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음을 인정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36]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심히 순수한 이미지를 주장한 바가 없지 않기에 덕분에 '가식 떤다'라는 의견도 나왔었던 때라 마침 터진 저스틴과의 스캔들은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밖에 없었다. 상술된 MTV 뮤직 어워드에서 마돈나와의 키스 퍼포먼스를 했을 때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이때 카메라가 관중들 속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저스틴의 표정을 재빠르게 클로즈업했는데 표정이 굳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때 이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새 앨범 활동 때마다 브리트니를 이용한다는 브리트니 팬들의 원성이 잦다. 실제로 3집 컴백 당시 브리트니를 재언급해서 브리트니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기도 했다.
2023년 발간된 그녀의 회고록에서 그들의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둘이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며 2000년 브리트니는 아이를 임신했으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합의하에 낙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리트니는 자신에게만 선택권이 있었다면 낙태하지 않고 낳았겠지만 저스틴이 아버지가 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받아들였다고. 저스틴이 낙태 후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브리트니 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는 사실도 밝혀지며 큰 파장이 일었고 저스틴은 큰 비난을 받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이별이 큰 충격이 되었는지 이후의 남자 관계는 계속 꼬이기 시작한다. 2004년 초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해 홧김에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다시 이혼하는 추태를 벌였다. 다행히 당시 제이슨이 관대하게도 위자료 청구나 재산분할 소송 같은 법정송사를 안 했고[37] , 브리트니는 감사의 뜻으로 스포츠카를 선물했다고 한다.
첫 번째 결혼이 해프닝으로 끝난 동년 7월 자신 인생의 혹 중 하나인 케빈 페더라인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다만 "애 딸린 이혼남 백댄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브리트니 팬들의 시각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었다.[38] 자식 교육에 있어서는 브리트니는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으나[39] 페더라인은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결국 법원에서 자식 양육권을 브리트니에게서 박탈하고 페더라인에게 주었을 정도다. 그리고 말이 동거녀지 애까지 임신하고 있던 여자의 남자를 채간 브리트니도 별로 떳떳한 입장이라고 보기는 뭐하다.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결혼이었던 셈이다. 그래도 세월이 약인지 최근에는 둘이 같이 아들의 축구 경기를 보러 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하였다.
2022년 6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 가까운 하객 100여명을 초청하여 결혼식을 올렸다. 부모 및 형제들과는 사이가 나빠 오빠인 브라이언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대받지 못했다.[43] 또한 이 결혼식에서 브리트니의 첫 남편인 제이슨 알렉산더가 과거 소송 없이 깔끔하게 헤어졌던 것과 다르게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피우며 이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송출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2023년 8월 17일, 남편인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가리 측은 이혼의 발단이 브리트니의 불륜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브리트니는 이를 부인 중이다. 두 사람이 크게 다툰 후 아스가리가 둘이 같이 살던 집을 나와 본격적인 별거에 들어갔으며 브리트니는 이혼을 위해 킴 카다시안, 조니 뎁 등의 변호를 맡았던 거물 이혼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 당시 브리트니와 샘은 재산 분할과 관련하여 프리넙(혼전계약서)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샘 아스가리가 위자료 액수를 두고 "금액을 더 높게 조정해주지 않으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우 당혹스러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공공연히 흥정을 벌이고 있다는 추문이 돌고 있다.#
데뷔 초부터 리즈 시절에도 엄청난 미인이라기보다는 옆집 소녀 같은 친근한 외모로 유명했다. 그래서 The girl next door 이미지가 강했다. 어쨌든 친근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아메리칸 스윗하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44]
초기에는 옆집 소녀같은 친근한 비쥬얼로 다가갔다면 본격적인 섹시 노선으로 갈아타고 나서부터는 세련미와 성숙미까지 더해져 완전체를 자랑하고 다녔다. 다만 흑역사 시기를 지나고 나선 요정 같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어렸던 데다 워낙 앳되고 소녀 같은 느낌을 주던 외모라 대중들에게 나이 든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코미디언 루이 C.K.는 "내가 35살이었을 때 걔는 18살이었는데, 이제 우리 둘 다 44살이다. 걔가 날 따라잡음"이라는 명언을 남겼다.[45] . 다만 2018년 들어 몸매 관리에 집중하면서 몸매는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도 유난히 요요 현상을 너무 많이, 그리고 심하게 겪는 인물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연예계의 대표적인 고무줄 몸매다. 쉴 때는 대책없이 관리고 뭐고 그냥 때려치우다가 컴백할 때쯤 되면 PT+의느님의 힘을 빌려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나오는 것이 패턴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살을 빼고 나와도 "저러다가 또 찌겠지."하는 반응이 대부분. 그리고 찌면 "저러다가 또 빼겠지." 식성이 고칼로리 음식을 즐기는 편이라 더 심한 듯. 원래도 가녀린 체형이 아니라 건강한 근육질이다. 라이벌이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뼈대 자체가 가는데다 무척 마른 몸매였기 때문에 더 부각 혹은 비교된 면도 있다.
1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가슴이 자랐는데, 이것 때문에 한동안 성형수술 논란에 시달렸다. 하도 루머가 퍼지다 보니 본인이 아예 SNL에 나와서 가슴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콩트를[46] 찍었을 정도. 한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헤어지고 나서 잠깐 동안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랑 사귄 적이 있었는데 이때 프레드 더스트가 브리트니와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다면서 브리트니의 실추된 이미지에 결정타를 날린 적이 있었는데, 이때 프레드 더스트가 했던 말이 "브리트니의 가슴은 성형이 아니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47] 인터넷에는 아직도 브리트니 가슴 성형 Before & After 비교 사진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 비교 년도가 계속 갱신된다는게 개그[48] . 의상이나 체중 변화에 따라서 사이즈가 왔다갔다 하는 등 실제로는 본인 가슴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앨범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스튜디오 앨범 9장의 빌보드 200, UK 차트 순위를 나타낸 자료이다.
굵은 글씨는 각 차트에서 1위를 한 앨범 / 싱글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싱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디시
네이버 카페
현재 브리트니가 공식적인 활동을 멈췄기 때문에 국내 팬사이트들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물론 네이버 카페는 아직 소소하게 움직이고 있다.
1. 개요[편집]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It's Britney, Bitch."[5]
2. 생애 및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생애 및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록[편집]
지금은 경력도 오래되고 전성기 시절도 지나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한때 파급력과 영향이 대단했던 팝 가수였다. 2000년대 초반에는 독보적인 팝의 프린세스로 중반에는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후반에는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스타로 관심을 싹쓸이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아래의 기록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브리트니가 한국 가요계에 미친 영향 또한 크다. 틴 팝의 상징과도 같기도 하고, 현란한 댄스 실력이나 귀엽고 친근한 아이돌의 이미지 등 국내에서도 브리트니를 벤치마킹한 경우가 많다. 표절 또한 자주 당한다. 음반판매량이 현저히 줄었지만 사실상 음반 시장의 하락세를 감안하면 당연한 수순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네임밸류는 건재한데, 매거진이나 패션업체와의 협력과 관련된 부업을 했다 하면 인기검색어에 자주 등장하고, 자잘한 기록도 계속해서 세우는 중인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3.1. 음반[편집]
- 10대 솔로 가수 중 최다 판매 음반 보유(...Baby One More Time)[6]
- 역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데뷔 앨범 보유(...Baby One More Time)
- 10대에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솔로 아티스트
- 2000년대 여가수 음반 판매량 1위
- 2000년대 음반 판매량 4위
- 10대 솔로 가수 중 최단 기간 판매 음반 보유(Oops!... I Did It Again)[7]
- 음반을 네 장 연속 빌보드 1위로 데뷔시킨 최초의 여가수
- 가장 어린 나이에 빌보드 1위 음반을 다섯 개 탄생시킨 가수
3.2. 화제성[편집]
- 2000년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야후! 검색어 순위 1위
- 2007년, 2009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8]
- 역대 최대 TV 시청자 수를 기록한 무대를 진행한 가수[9]
- 역대 가장 비싼 광고 캠패인을 진행한 가수[10]
- 2021년에는 타임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 되었다.[11]
3.3. 빌보드[편집]
- 빌보드 2000년대 아티스트 차트 8위
- 여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4번 연속 1위 데뷔(1집~4집)
- 90년대, 00년대, 10년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모두 1억뷰에 도달한 가수
3.4. YouTube[편집]
- 2010년 기준으로 과거의 뮤직비디오들이 모두 초기화가 되었음에도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12]
- 10억 뷰 돌파: Scream & Shout
- 9억 뷰 돌파: ...Baby One More Time
- 6억 뷰 돌파: Toxic
- 4억 뷰 돌파: Oops!... I Did It Again
- 3억 뷰 돌파: Work Bitch, Womanizer, Gimme More, Sometimes
- 2억 뷰 돌파: I Wanna Go, Till the World Ends, Circus, Criminal, Crazy
- 1억 뷰 돌파: Pretty Girls, Hold It Against Me, Piece of Me, I'm a Slave 4 U, Everytime, Ooh La La, Lucky, I'm Not A Girl, Not Yet A Woman, Stronger, If U Seek Amy, Overprotected, Slumber Party, 3, Radar
- 2021년 7월 기준 4집과 9집을 제외한 모든 리드 싱글들이 1억 뷰를 돌파[13]
- 한 해에 5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돌파[14]
- 2021년 7월 기준 25개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 돌파
- 정규 7집의 모든 싱글 뮤직비디오가 1억 뷰 돌파
- 2022년 5월 기준 1집에서 9집까지 모든 정규앨범에서 최소 1곡 이상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 돌파
- 구독자 상승 속도는 1000만을 기점으로 눈에 띄게 느려졌지만,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나무위키의 내용을 계속 업데이트 해주지 않으면 몇 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생각보다 큰 상승세를 가지고 있다.
3.5. Spotify[편집]
- 스포티파이 시장 규모가 브리트니가 활동을 멈춘 이후에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 11억 뷰 돌파: Toxic
- 7억 뷰 돌파: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Scream & Shout
- 5억 뷰 돌파: Gimme More, Womanizer
- 3억 뷰 돌파: Hold Me Closer, Circus, My Only Wish (This Year), Work Bitch
- 2억 뷰 돌파: Criminal, I'm a Slave 4 U
- 1억 뷰 돌파: If U Seek Amy, Sometimes, Till the World Ends, I Wanna Go, Everytime, Lucky, Stronger, Piece of Me, Make Me..., 3, Crazy
-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주요 스트리밍이 다른 가수들과 협업 곡이 아닌 브리트니, 자신의 노래라는 점이다. [15]
- 조회수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유튜브와는 달리 스포티파이에서는 각 노래들 간의 조회수 격차가 심하다. 또한 조회수 구성도 많이 다르다.
- 유튜브보다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 [16]
- 앨범 조회수
- 14억 뷰 돌파: In the Zone
- 12억 뷰 돌파: Circus
- 11억 뷰 돌파: ...Baby One More Time
- 10억 뷰 돌파: Oops!... I Did It Again
- 9억 뷰 돌파: Blackout
- 7억 뷰 돌파: Femme Fatale
3.6. 그 외[편집]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최연소 입성
- 데뷔 앨범, 데뷔 싱글이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최초의 가수
- 데뷔 앨범, 데뷔 싱글이 동시에 1위를 기록한 가장 어린 여가수
-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만에 이혼한 가수(48시간)
- 2001년과 2012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여성 음악가 [17]
3.7. 약력[편집]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식 약력
멀티 플래티넘, 그래미 상을 수상한 팝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세계적으로 거의 1억 5천만 장의 음반[18]
[19] 을 낸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이다.[20] 닐슨 뮤직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에서만 7천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팔았다.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루이지애나에서 자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대 때 발표한 "베이비 원 모어 타임"으로 유명해졌다. 이곳은 빌보드 핫 100 1위의 히트곡이자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이 팔렸다.
그녀의 음악 경력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2011 MTV 비디오 뱅가드 상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에서 뛰어난 경력 성과와 영향력을 인정하는 6개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빌보드의 밀레니엄 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과 영예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총 6장의 1위 데뷔 앨범과 빌보드 핫 100에서 22장의 톱 40 히트 싱글을 얻었으며, 그 중 4장은 1위에 올랐다. 스피어스는 8개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5년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녀의 최첨단 팝 콘서트 라스베가스 레지던트 "브리티니: 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의 "Piece of Me"는 "라스베가스 최고의 쇼"와 "라스베가스 최고의 개인 쇼"로 선정됐다.
스피어스는 또한 10년 넘게 향수를 만들어 왔으며,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서 20가지 이상의 향수가 있다.[21]
4. 성격[편집]
각종 기행과 디스가 난무하는 할리우드 연예계에서 같은 연예인들과 싸움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한 논란거리가 몇 없는 순둥한 인물이다. 아무리 싸움을 걸어와도 브리트니는 상대한 적이 없다. 그냥 일방적으로 맞고 당하기만 했을 뿐이다. 딱 한번 예외가 있었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헤어진 이후 이상한 폭로와 디스곡을 발매하자 이에 맞춰 디스곡 Everytime을 발매했을 때이다. 같은 여자 연예인 시비에 대꾸한 적은 없다. 브리트니에게 시비를 건 대표적인 인물들로는 에이브릴 라빈, 케이티 페리, 이기 아질리아가 있다. 에이브릴 라빈과는 10년도 더 된 이야기[22] 로 현재는 브리트니가 라빈의 신곡 fly를 홍보하는 트윗을 올려줄 정도로 화해한 상태이다. 케이티 페리도 자신의 브리트니 언급 발언은 의도한 게 아니었으며 그녀가 상처받았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애초에 브릿과 생긴 갈등들은 브리트니가 일방적으로 선빵 맞은 경우가 전부였다. 브리트니 성격의 문제가 있었다면 어지간한 성격으로는 대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마돈나와 머라이어 캐리 두 명 모두와 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한때 30주년 콘서트 때문에 함께 공연한 적이 있던 마이클 잭슨도 브리트니를 보고 매우 예의 바르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말한 적이 있으며 함께 작업했던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인성에 있어서 안 좋은 소리가 나온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유독 주변 사람들이 브리트니를 못살게 굴었다. 온갖 미디어와 파파라치, 매니저, 전 남편, 보디가드, 친척,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시달렸다.[23]
의외로 장난기가 많은 면모도 있는데, 토크쇼 기획이긴 했지만 일해 이X아![24] 를 외치며 사람들에게 채찍질을 하거나 얼굴도 막 쓴다. 인스타그램에도 신나게 다른 가수의 노래를 립싱크하면서 춤을 추는 영상을 종종 올린다.
5. 인기[편집]
인지도와 인기가 굉장한 댄스 가수이다. 데뷔한지 20년이 지난 2020년 현재에도 많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전성기 시절 인기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제외하면 아무도 따라올 수 없었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이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댄스 가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25]
음반 판매량으로는 당대 최고의 보이그룹이었던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고 당시 여가수 중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이었다. 17세에 낸 앨범을 2,500만장 이상을 팔았고[26] , 25살까지 누적 앨범판매량이 5,000만장이 훨씬 넘는다. 당연히 현재는 그 이상이다. 그리고 인지도도 엄청 높아서 최소한 90년대생까지는 다 안다. 10대라도 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어느 사이트에서 조사해본 결과 마이클 잭슨 다음이었다.
한국 가수로 치면 보아나 이효리 정도의 위치인데, 10대 틴팝 아이돌로 데뷔하고 인기를 얻은 점은 보아, 이후 섹시의 대명사로 남은 것은 이효리와 비슷하다. 섹시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1, 2집 시절의 걸 넥스트 도어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는 보아와 비슷하다.[27] 한국 인기도 꽤나 높아서 3집 앨범을 한국에서만 30만장 팔았다.[28] 200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 여성 틴팝지분을 이 분과 양분했다. 라이벌 의식도 극에 달했을 시기. 그 덕분에 4집때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 정도의 임팩트를 남겼던 틴에이지 가수는 전무후무 할 것이다.
활동을 정지한 지 2년째인 2021년, FreeBritney시기에는 타임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 되었다.[29] 현재 2023년에는 아직도 활동을 재개하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 동영상의 조회수가 레이디 가가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30][31]
6. 연애사[편집]
6.1.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연애 및 결별[편집]
짧고 굵은 연애 관계가 많았다. 살면서 결혼과 이혼은 3번 밖에 안했지만[32] 남자친구는 항상 있어왔다. 그 중에서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관계는 워낙 유명하다. 두 명 다 시대를 풍미한 팝스타이면서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명 다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비주얼 커플이라 응원하는 팬도 많았다. 둘은 같은 디즈니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활동해온 친구였다. 2000년부터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사귄다고 인정했다. 둘 다 이 시기 최고의 스타였던지라 당연하게도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극에 달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했다.
이 영원할 것 같았던 커플은 브리트니가 3집 앨범을 발매한 후 깨지고 만다. 이때 저스틴이 브리트니의 배신을 암시하는 노래를 부르자 브리트니도 맞불을 놓는 등 좀 시끄러웠고[33] 무엇보다 저스틴의 폭로에 의해 혼전순결 서약을 했었던 브리트니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이미 관계를 맺은[34] 사이라는 것이 알려져, 브리트니는 사랑도 잃고 이미지도 실추[35] 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브리트니는 이 당시 섹시한 이미지의 댄스와 노래를 했지만 사적으로는 마마걸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웠는데 미국에서 이 이미지는 큰 이익이 됐다. 혼전순결 서약과 모든 의견에 어머니를 존중한다는 등 착한 소녀로서의 이미지를 많이 부각시킨 게 특징이었는데 이 폭로로 인해 그간의 이미지가 와장창 깨져버린 셈이다. 라이벌로 여겨졌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거의 처음부터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음을 인정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36]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심히 순수한 이미지를 주장한 바가 없지 않기에 덕분에 '가식 떤다'라는 의견도 나왔었던 때라 마침 터진 저스틴과의 스캔들은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밖에 없었다. 상술된 MTV 뮤직 어워드에서 마돈나와의 키스 퍼포먼스를 했을 때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이때 카메라가 관중들 속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저스틴의 표정을 재빠르게 클로즈업했는데 표정이 굳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때 이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새 앨범 활동 때마다 브리트니를 이용한다는 브리트니 팬들의 원성이 잦다. 실제로 3집 컴백 당시 브리트니를 재언급해서 브리트니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기도 했다.
2023년 발간된 그녀의 회고록에서 그들의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둘이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며 2000년 브리트니는 아이를 임신했으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합의하에 낙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리트니는 자신에게만 선택권이 있었다면 낙태하지 않고 낳았겠지만 저스틴이 아버지가 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받아들였다고. 저스틴이 낙태 후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브리트니 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는 사실도 밝혀지며 큰 파장이 일었고 저스틴은 큰 비난을 받았다.
6.2. 해프닝으로 끝난 첫 번째 결혼[편집]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이별이 큰 충격이 되었는지 이후의 남자 관계는 계속 꼬이기 시작한다. 2004년 초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해 홧김에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다시 이혼하는 추태를 벌였다. 다행히 당시 제이슨이 관대하게도 위자료 청구나 재산분할 소송 같은 법정송사를 안 했고[37] , 브리트니는 감사의 뜻으로 스포츠카를 선물했다고 한다.
6.3. 케빈 페더라인과의 두 번째 결혼과 이혼[편집]
첫 번째 결혼이 해프닝으로 끝난 동년 7월 자신 인생의 혹 중 하나인 케빈 페더라인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케빈 페더라인은 브리트니와 사귄다는 스캔들이 터질 때 이미 동거하는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하나 있었고, 심지어 그 여자가 케빈의 둘째를 임신 중인 상태였다. 사실상 자녀를 가진 유부남이었던 셈. 브리트니는 이 사실을 몰랐지만 어떻게 보면 불륜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 와중에 브리트니와 결혼한다고 나온 거라 세간의 의견은 '브리트니, 그 남자는 안 돼!'였다. 그리고 남자는 천하의 개쌍놈으로 각인되었다. 한편으로는 동거 중인 임신한 여자의 남자를 뺏은 브리트니를 비난하는 여론도 많았다. 세계의 아이돌이던 브리트니가, 이미 자녀가 있는 백업 댄서와 결혼한다니,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조차 기가 찰 노릇이었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귀담아 들었을리가 없다. 2004년 말 Do Somethin'이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놓고, 라디오에서 다음 앨범 <The Original Doll>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임신으로 인해 사실상 전면 중단. 그날 KISS FM에서 공개된 곡인 'Mona Lisa'는 재편집되어 Britney & Kevin EP에 수록되었다. <The Original Doll>에서 작업한 데모들은 굉장히 많은데,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중 한 곡인 'Rebellion'은 유명 팝 가수인 알리야에게서 영향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다만 "애 딸린 이혼남 백댄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브리트니 팬들의 시각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었다.[38] 자식 교육에 있어서는 브리트니는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으나[39] 페더라인은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결국 법원에서 자식 양육권을 브리트니에게서 박탈하고 페더라인에게 주었을 정도다. 그리고 말이 동거녀지 애까지 임신하고 있던 여자의 남자를 채간 브리트니도 별로 떳떳한 입장이라고 보기는 뭐하다.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결혼이었던 셈이다. 그래도 세월이 약인지 최근에는 둘이 같이 아들의 축구 경기를 보러 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하였다.
6.4. 샘 아스가리와의 세 번째 결혼과 이혼[편집]
페더라인과의 결별 후에도 JR 로템(JR ROTEM), 이삭 코헨(Isaac Cohen), 등 여러 남자를 만났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제이슨 트라윅(Jason Trawick, 1971년생) 인데 이 사람은 무려 브리트니의 매니저로 둘 사이는 제이슨 트라윅이 바람을 피우면서 깨지게 된다. Perfume 가사에 당시 상황이 잘 녹아있는데 전 여자친구와 제이슨 트라윅 그리고 브리트니 셋의 복잡한 삼각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이후에도 3명 정도의 남자를 더 만나지만 2017년부터는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만난 '샘 아스가리(Sam Asghari)'라는 13살 연하의 1994년생 모델과 연애 중으로, 인스타그램으로 대놓고 염장질을 하는 등 잘 만나고 있다. 여담으로 아스가리는 브리트니의 연애사를 통틀어 가장 괜찮은 남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40] 본인도 모델 겸 배우라는 연예계 종사자임에도 페더라인처럼 브리트니의 후광을 이용하려 하지도 않으며[41] , 오히려 브리트니를 데리고 같이 운동하고[42] 이야기를 들어주며 정신적으로 지탱해주고 있다. 브리트니에 대해 루머가 돌거나 악플이 달리면 본인이 먼저 나서서 브리트니를 보호하기도 하고, 인터뷰에서도 브리트니처럼 겸손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성품을 칭찬하는 등 여러모로 브리트니에게 최적화된 남자. 2021년 9월 브리트니가 인스타그램에 샘 아스가리로부터 청혼반지를 받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2022년 6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 가까운 하객 100여명을 초청하여 결혼식을 올렸다. 부모 및 형제들과는 사이가 나빠 오빠인 브라이언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대받지 못했다.[43] 또한 이 결혼식에서 브리트니의 첫 남편인 제이슨 알렉산더가 과거 소송 없이 깔끔하게 헤어졌던 것과 다르게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피우며 이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송출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2023년 8월 17일, 남편인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가리 측은 이혼의 발단이 브리트니의 불륜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브리트니는 이를 부인 중이다. 두 사람이 크게 다툰 후 아스가리가 둘이 같이 살던 집을 나와 본격적인 별거에 들어갔으며 브리트니는 이혼을 위해 킴 카다시안, 조니 뎁 등의 변호를 맡았던 거물 이혼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 당시 브리트니와 샘은 재산 분할과 관련하여 프리넙(혼전계약서)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샘 아스가리가 위자료 액수를 두고 "금액을 더 높게 조정해주지 않으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우 당혹스러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공공연히 흥정을 벌이고 있다는 추문이 돌고 있다.#
7. 외모[편집]
데뷔 초부터 리즈 시절에도 엄청난 미인이라기보다는 옆집 소녀 같은 친근한 외모로 유명했다. 그래서 The girl next door 이미지가 강했다. 어쨌든 친근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아메리칸 스윗하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44]
초기에는 옆집 소녀같은 친근한 비쥬얼로 다가갔다면 본격적인 섹시 노선으로 갈아타고 나서부터는 세련미와 성숙미까지 더해져 완전체를 자랑하고 다녔다. 다만 흑역사 시기를 지나고 나선 요정 같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어렸던 데다 워낙 앳되고 소녀 같은 느낌을 주던 외모라 대중들에게 나이 든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코미디언 루이 C.K.는 "내가 35살이었을 때 걔는 18살이었는데, 이제 우리 둘 다 44살이다. 걔가 날 따라잡음"이라는 명언을 남겼다.[45] . 다만 2018년 들어 몸매 관리에 집중하면서 몸매는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도 유난히 요요 현상을 너무 많이, 그리고 심하게 겪는 인물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연예계의 대표적인 고무줄 몸매다. 쉴 때는 대책없이 관리고 뭐고 그냥 때려치우다가 컴백할 때쯤 되면 PT+의느님의 힘을 빌려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나오는 것이 패턴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살을 빼고 나와도 "저러다가 또 찌겠지."하는 반응이 대부분. 그리고 찌면 "저러다가 또 빼겠지." 식성이 고칼로리 음식을 즐기는 편이라 더 심한 듯. 원래도 가녀린 체형이 아니라 건강한 근육질이다. 라이벌이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뼈대 자체가 가는데다 무척 마른 몸매였기 때문에 더 부각 혹은 비교된 면도 있다.
1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가슴이 자랐는데, 이것 때문에 한동안 성형수술 논란에 시달렸다. 하도 루머가 퍼지다 보니 본인이 아예 SNL에 나와서 가슴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콩트를[46] 찍었을 정도. 한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헤어지고 나서 잠깐 동안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랑 사귄 적이 있었는데 이때 프레드 더스트가 브리트니와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다면서 브리트니의 실추된 이미지에 결정타를 날린 적이 있었는데, 이때 프레드 더스트가 했던 말이 "브리트니의 가슴은 성형이 아니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47] 인터넷에는 아직도 브리트니 가슴 성형 Before & After 비교 사진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 비교 년도가 계속 갱신된다는게 개그[48] . 의상이나 체중 변화에 따라서 사이즈가 왔다갔다 하는 등 실제로는 본인 가슴이 맞다.
8. 브리트니의 팬이거나 영향을 받은 유명인들[편집]
- 케이티 페리 #
- 메간 트레이너 #
- 데미 로바토 #
- 찰리 XCX #
- MARINA #
- The Weeknd #
- Pixie Lott
- Grimes
- 헤일리 스타인펠드
- Tinashe
- Normani
- 셰릴
- 라나 델 레이
- 에이바 맥스
- 빌리 아일리시
- 샘 스미스
- 리나 사와야마
- 효진초이 : 초등학교 4학년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m a Slave 4 U 무대를 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가요프로에 나오던 가수들은 춤을 예쁘게만 추려고 하는데, 브리트니가 란제리 차림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 아리아나 그란데 :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창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을 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Oops
- 레이디 가가: 시상식 당시 브리트니와 레이디 가가
- 마일리 사이러스 : FreeBritney 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 셀레나 고메즈 : 본인의 SNS에 어린 시절 브리트니의 곡을 부르는 모습을 포스팅하기도 하였다.
- 리아나
- 고토 마키 : 브리트니와 비슷한 컨셉의 화보를 찍는 등 걸그룹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브리트니를 상당 부분 참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테일러 스위프트 : 2003년 브리트니가 투어 중에 있을 때 당시 10대였던 테일러가 브리트니를 찾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고, 테일러가 데뷔한 후인 2008년에 다시 브리트니를 찾아와 브리트니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브리트니는 2023년 인스타를 통해 슈퍼스타가 된 자신의 팬에게 존중을 표했다.
9. 디스코그래피[편집]
9.1. 앨범[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앨범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1.1. 스튜디오 앨범[편집]
역대 스튜디오 앨범 9장의 빌보드 200, UK 차트 순위를 나타낸 자료이다.
굵은 글씨는 각 차트에서 1위를 한 앨범 / 싱글이다.
[1] 출처[2] Cover Media, Britney Spears no longer believes in God: 'I'm an atheist' 야후!, 2022년 9월 6일.[3] 남침례회 교인이었다가 2000년대 중반에는 유대교 신비주의 종파 카발라로 잠시 개종하기도 했으며 이후 미국 장로회(PCUSA) 소속 벨 에어 교회에 출석하기도 했고,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가톨릭 신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신이 있다면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힌두교에 손을 댔었다고도 한다.[4] 싱글 발매 기준. 첫 앨범은 1999년에 발매되었다.[5] 스튜디오에서 장난삼아 한 말이 녹음되었고 (그녀의 2007년 히트곡이자 제2의 전성기를 열게 해준 노래 Gimme More의 인트로 파트다.) 역대 최고의 컴백 멘션 투표에서 1위를 했다. 브리트니가 키우는 암컷 요크셔테리어의 트위터 계정에는 자기소개에 I'm britney's bitch!라고 되어 있다. 본인도 자주 쓴다.[6]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이다.[7] 미국에서 1주일 간 130만 장[8] 기네스북 기록이다.[9]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시 엘리엇과 함께 진행했던 2003년 MTV VMA 무대로, 약 3억 4천만 명이 기록됐다. 기네스북 기록이다.[10] 펩시 콜라와의 캠패인, $8.1 million. 2003년 기네스북 기록이다.[11] https://time.com/collection/100-most-influential-people-2021/6096086/britney-spears/[12] 브리트니의 전성기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이다.[13] 9집의 경우 익히 아는 그 사태가 있었고, 4집의 경우는 레즈비언 논란 때문인지 연령 제한을 한 때 걸어놔서 조회수가 낮다.[14] 1~2개만 더 채우면 리아나의 기록을 깰 뻔한 적도 있다. 글로리가 나오기 전 휴식기였다(!)[15] 전성기가 디지털 시대 이전인 가수들은 대체적으로 현역인 가수들과 협업한 곡의 스트리밍이 높다.[16] 특히 영미권에서는 유튜브보다 주로 스포티파이에서 노래를 듣는다.[17] 2001년에는 3,850만 달러, 현재 시세 수익으로는 6,400만 달러를 벌었다. 2012년에는 5800만 달러, 현재 시세 수익으로는 7,4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18] 참고로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아나 등 현대의 가수들과는 비교하기 좀 무리가 있다. 그들의 음반 판매량은 디지털 싱글 판매량이 대부분인 반면 디지털이 제대로 발달하기 전에 전성기를 맞이한 브리트니는 앨범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기 때문이다. 당연히 앨범이 싱글보다 훨씬 비싸다. [19] 브리트니가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2000년대 초에는 막 인터넷이 발달하고 있을 시기라서 규제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했고, 암흑기를 지나고 재기를 성공한 6집 때부터는 전성기 때보다 인터넷이 발전했기 때문에 앨범 판매량보다 싱글 판매량이 훨씬 더 많아졌다.앨범 퀄리티가 타 가수들에 비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을 감안했는데도 저런 판매량이 나왔다는 것은 전성기 당시에 브리트니의 위상을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다.[20] 참고로 브리트니의 라이벌이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5천만 장 이상을 판매했고, 세계 3대 디바 중 한 명인 머라이어 캐리는 2억장의 음반을 판매하였다.[21] 향수 사업으로 2012년 기준 15억 달러를 벌었다고 한다.[22] 해당 문단 참조[23] 너무 시달린 탓에 현재의 브리트니 성격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를 보면 변했다는 게 더더욱 와닿을 수도...[24] 그녀의 곡 제목인 Work Bitch를 이용한 드립[25]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받았던 가수 둘이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인데 둘의 큰 인기를 이어받았던 솔로 가수 중 한명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되었다. 전설들과 함께.[26] 10대 솔로가수앨범 판매량 역대 1위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27] 이효리는 제니퍼 로페즈에 비유되기도 한다.[28] 얼마나 높은 판매량이냐면 비슷한 시기 발매된 핑클의 4집 앨범보다 판매량이 더 많다. 심지어 외국 가수인 점도 감안해야한다.[29] https://time.com/collection/100-most-influential-people-2021/6096086/britney-spears/[30] 물론 팔로우 수나 좋아요 수는 레이디 가가보다 한참 떨어진다.[31] 브리트니가 영상을 올리는 빈도가 훨씬 높은데도 조회수가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그녀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32] 할리우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런대로 준수한 편이다. 사실 1번의 결혼은 그냥 해프닝에 가깝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2번인데 나머지 1번도 14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그마저도 어중간한 수준이 되었다.[33] 저스틴 팀버레이크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 그리고 이에 맞불을 놓은 브리트니 곡은 'Everytime'.[34] 이 이야기는 미국의 코미디 프로 Saturday Night Live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의해 개그 소재로 쓰여졌다. 에피소드 "이주자들" - 저스틴 : 난 예전에 아주 유명한 팝스타랑 사귀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아무도 없는 데서는 실컷 했죠.[35] 이 때 브리트니의 반응은 "남자들은 분노를 그런 식으로 푸는 게 좋은가봐요."라며 극구 부인했다.[36] 다만 2023년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비판받을 만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둘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했던 일들은 좋았다고(...) 회고했다. 이미 처녀가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혼전 순결로 순수한 이미지를 메이킹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37] 법원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해도 엄연히 결혼서약을 했다는 사실이 있는데다 브리트니가 당대 최고의 팝스타인 만큼 여론전으로 밀면서 소송을 끌고 갔으면 얼마간의 재산이라도 당연히 뜯어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았고 그 과정에서 브리트니의 이미지 실추 또한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38] 브리트니 몰래 바람을 피운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이혼 역시 일방적으로 문자로 통보 당했다.[39] 대표적으로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운전을 했다.[40] 그러나 결혼한지 1년 여만인 2023년 결국 이혼에 이르러 위자료를 더 많이 주지 않으면 브리트니의 '당혹스러운 추문'을 공개하겠다고 공공연히 협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결국 이 남자도 그 전에 만났던 쓰레기들과 별 다를 것이 없는 토이보이였다는 것이 드러나 여전히 브리트니의 지지리 남자 보는 눈 없는 흑역사는 현재 진행형이 되었다.[41] 일례로 아스가리는 본인 명의 SNS에 일하는 사진은 올려도 브리트니와 찍은 사진은 거의 안 올린다. 커플사진을 자주 올리는 건 브리트니 쪽.[42] 인스타그램에 둘이 같이 운동하는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이때문인지 아스가리와 만난 뒤로는 브리트니가 요요없이 건강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는 중.[43] 친부인 제임스 스피어스와는 성년후견인 자격 박탈 여부를 놓고 지난한 소송전을 벌였으며 여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회고록을 출간하여 언니의 치부를 들춰내어 이득을 취하는 등 가족들 대부분이 죄다 남보다 못한 사이라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44] 원래는 주로 배우들에게 붙는 수식어인데, 당시 브리트니는 러블리하면서도 바른 사생활을 가진 소녀 이미지가 강했기에 이러한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섹시 노선을 탄 뒤로는 붙지 않는 수식어이다.[45] 2011년 Live at the Beacon Theater에서,[46] 브리트니가 '내 가슴은 진짜라구요.'라고 이야기하는데 가슴에 장착한 장치가 이리저리 꿈틀거리는 오프닝 콩트였다.[47] 가뜩이나 저스틴과 헤어진 이후 브리트니의 순결한 소녀 컨셉이 와장창 깨진 마당에 프레드 더스트의 이 발언은 브리트니가 밉상 이미지로 전락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한때 비호감 연예인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위는 하룻밤을 보낸 여자와의 일을 까발렸다는 이유로 더 나쁜놈이라고 비난을 먹은 프레드 더스트[48] 예를 들어 한 곳에서는 2007년과 2009년 사진을 비포/애프터라고 해 놓고, 다른 데서는 2011년 사진과 2013년 사진을 두고 비포/애프터라고 비교하고 있다.[49] 미국 판매량 1,400만장[50] 영국 판매량 121만장[51] 캐나다 판매량 100만장, 독일 판매량 75만장, 프랑스 판매량 60만장, 멕시코 판매량 50만[52] 빌보드 HOT100에선 9위에 그쳤지만, UK Official Charts 및 유럽 통합차트,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스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등 수많은 나라에서 1위를 했다.[53] 미국 판매량 1,041만장[54] 영국 판매량 92만장[55] 독일 판매량 90만장, 캐나다 판매량 71만장[56] 미국 판매량 499만장[57] 영국 판매량 48만장[58] 캐나다 판매량 31만장, 독일 판매량과 프랑스 판매량 30만[59] 빌보드 HOT100에선 35위에 그쳤지만, UK Official Charts에서 2를 했으며, 유럽 통합차트 및 캐나다, 호주, 스페인, 아일랜드, 헝가리, 크로아티아에서 1위를 했다.[60] 미국 판매량 300만장[61] 영국 판매량 54만장[62] 캐나다 판매량 30만장, 일본 판매량 25만[63] 캐나다 차트 1위[64] 미국 판매량 200만장 이상[65] 영국 판매량 30만장 이[66] 캐나다 판매량과 프랑스 판매량 20만장[67] 점차 앨범 판매량이 줄고, 싱글 판매량이 증가할 시기이다.[68] 미국 판매량 300만장[69] 영국 판매량 30만장 이상[70] 캐나다 판매량 32만장, 프랑스 판매량 20만장, 일본 판매량 15만장, 호주 판매량 14만장[71] 미국 판매량 100만장[72] 영국 판매량 10만장 이상[73] 캐나다 판매량 16만장[74] 미국 판매량 50만장[75] 영국 판매량 4만장[76] 미국 판매량 16만장[77] 영국 판매량 2만장
9.1.2.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9.2. 싱글[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싱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기록한다.
[89] 2주[90] 2주[91] 1주[92] 1주[93] 버블링 언더 2[94] 버블링 언더 22[95] 1주[96] 1주[97] 버블링 언더12[98] Bobby Brown의 곡을 커버했다.[99] 미국/북미에서는 싱글로 발매되지 않음[100] 1주[101] 버블링 언더 19[102] 버블링 언더 11[103] 1주[104] 1주[105] 리믹스 버전은 Nicki Minaj와 Ke$ha가 피처링했다.[106] 1주[107] Rihanna의 싱글을 피처링.[108] 버블링 언더 10[109] 2주[110] 개구쟁이 스머프 2의 OST. Let It Go 발매 이전에는 어린이 영화 OST 중 빌보드 순위 3위.[111] 버블링 언더 10[112] Miley Cyrus의 싱글을 피처링.[113] 버블링 언더 8[114] 버블링 언더 23[115] 엘튼 존과의 합작 싱글[116] will.i.am과의 합작 싱글
9.2.1. 싱글 판매량[편집]
- 브리트니가 직접 발매한 곡만 취급한다.[117]
[117] 예를 들어 S&M (remix)는 리아나가 발매했기 때문에 제외한다.[118]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싱글 판매를 억제하고 앨범 판매에 집중시켰다.[119] 디지털의 발달로 앨범 판매량이 감소하는 대신 싱글 판매량이 점차 증가할 시기 이다. 물론, Gimme More는 현재 명성과 달리 발매될 당시에는 브리트니가 암흑기를 맞이하고 있을 때라 싱글 판매량이 후에 나올 싱글들 보다 낮다. [120] 브리트니가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면서 중흥기를 맞이할 때이다. 하지만 당시 타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만 봐도 브리트니가 전성기 때 만큼의 인기를 못 얻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결코 판매량이 낮다는 말은 아니다.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새로운 네임드 가수들이 떠오를 시기이다.[121] 2008년 12월에 발매한 Circus는 2009년도 전체 싱글 판매량 탑 10위 안에 들었다.
10. 필모그래피[편집]
[122] 브리트니의 방송 데뷔.
11. 집필한 책[편집]
12. 국내 팬사이트[편집]
디시
네이버 카페
현재 브리트니가 공식적인 활동을 멈췄기 때문에 국내 팬사이트들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물론 네이버 카페는 아직 소소하게 움직이고 있다.
13. 기타[편집]
-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계와 1/16 몰타계, 스카치 아이리시/북아일랜드계, 아일랜드계, 프랑스계 미국인 조상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125]
- 명성에 비해 싱글차트 히트곡이 적은데 이는 싱글보다 돈이 되는 앨범 판매에 집중했기 때문이다.[126] Oops!... I Did It Again은 당시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노래지만, 빌보드 최고순위는 9위에 그쳤다. 반면 그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첫 주에만 250만장 가까이 팔려나갔다.[127]
- 미국에서 싱글차트 순위가 좋지 않았다지만 싱글 판매량이나 월드 차트 순위는 매우 좋았다. 총 피지컬 싱글 판매량은 약 2,000만 장 가량이며 역대 여가수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브리트니의 데뷔 이후 피지컬 싱글 시장이 호황기였던 기간은 길어야 3년이고[128] 싱글억제 전략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 굉장히 황당한 옷을 입은 적이 있다. 어떤 녹색 원피스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 원피스의 오른쪽에는 5가 적혀 있었고 왼쪽에는 신흥호남향우회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어떻게 이 옷을 입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다.
- 한 열렬한 팬이 브리트니를 제발 그냥 놔두라고 눈물겨운 호소를 하는 비디오를 올리기도 했다. 삭발과 함께 브리트니를 대표하는 밈. 다만 진지하게 브리트니를 위해서 찍은 것이 아니고, 어그로 목적으로 찍은 영상이다보니 오히려 브리트니만 덩달아 비웃음거리로 싸잡혀 조롱당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정작 영상을 찍은 당사자는 얼마 안 가 브리트니의 팬질을 관뒀다고.
- 브리트니 스피어스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파파라치들인데 그들의 목숨을 건 파파라치 행위 또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물론 파파라치들이 미친놈이라며 대차게 까였지만 그만큼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에겐 가십거리였기 때문이 아닐까. 최근에는 비교적 잘 숨어다니기도 하고 일부러 노메이크업에 입던 옷을 반복해서 입는다고 한다. 이는 마돈나에게 착안한 방법이라고...
- 사우스 파크에서는 대중들의 이러한 관심과 막장스러운 파파라치 행위를 수확을 위해 어여쁜 미녀를 인신공양하고 즐기는 행위라고 말하기도. 모두까기 성향의 사우스 파크 제작진이 거의 유일하게 안타까워한 유명인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브리트니는 결국 자살을 시도하고 만다.[129] 이 에피소드의 백미는 풍년이 든 옥수수를 따다가 그 뒤 방송에서 나오는 마일리 사이러스를 보며 내뱉은 말 이번 수확은 더 풍족하겠군 이다.[130]
흠좀무[131] 그 말많은 사팍 에피중에서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에피소드로 회자된다.
- 지구인으로 태어나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봤다가 최악의 자리까지 떨어져보고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는 판타스틱한 경험을 한 인물이다.
- 2008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후, 몇 번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몇 번 결혼설을 제기했을 정도인데
케빈 페더라인으로부터 얻은 교훈이 마음에 와닿았는지예전처럼 결혼부터 썩 하지는 않고 심사숙고하고 있는 듯.
-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에 브리트니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껌을 씹으면서 우리는 대통령의 정책, 즉 부시의 이라크 침공을 지지해야 한다고 한 마디하는 장면이 포함되었고 이로 인해 골든 라즈베리 여우조연상 수상. 이로써 골든 라즈베리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모두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
과연 마돈나의 후예후에 이걸 셀프패러디 한 듯 윌 앤 그레이스에서[133] 조지부시 주니어의 끄나플로 게이 전문 채널을 수꼴화 시키는 '엠버 루이즈'로[134]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엄청나게 큰 성조기 플랜카드를 걸어놓고, 새 코너라고 대통령한테 개기는 놈은 매국노!드립을 치는게 백미.
- 잭애스3에 출연했는데 삭제되었다. 삭제된 장면 라고 알려진 이 영상은 사실 연출된 장면으로 실제로 간이 화장실에 탑승에서 똥물을 뒤집어 쓰지는 않았다. 잭애스 멤버인 스티브 오가 탔던 원래 장면에 브리트니가 앉아있는 내부 모습만 편집해서 만든 영상이다. 스티브 오가 나오는 원래 영상과 비교를 해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 팬층이 어마어마하다. 빌보드에서 '2010년 대 최고의 OOO'시리즈로 투표를 했는데 투표 항목에도 없던 브리트니가 세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어버렸다.#
- 2013년 7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때 본인의 SNS로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글을 남긴게 화제가 되었다.[135]
- 2014년 데뷔 싱글이던 '...Baby One More Time'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뷰를 찍었다. 이에 브리트니는 3세대(90/00/10)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1억 뷰를 찍은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고. 브리트니는 2009년 Vevo 계정으로 뮤직비디오를 재업로드했기 때문에 여지껏 조회수가 모두 초기화된 셈인데 5년 후에 1억 뷰를 찍은 것이다.
- 2014년 7월 란제리 브랜드 'Change'와 계약을 맺어
라인을 론칭했다.
- 암흑기 이후, 그러니까 5집 이후로 마땅한 댄스를 못보여주다 8집부터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136] 예전보다 춤을 못 춘다고 하지만, 2003년 영상과 2015년 영상을 대조하면 똑같다.#
- 2015년 Superbowl Halftime Show 당시 10초 간 광고에 등장했다. 그냥 Britney is Ready, Are you? 라면서 브리트니가 오오오만 했을 뿐인데 모든 인터넷 랭크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아직도 파급력 하나는 어마어마한 가수.
- 할리우드 경매에서 브리트니가 씹던 껌이 14000달러에 낙찰 된 적이 있다.#
- 유독 립싱크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여가수 중에 한 명. 이는 팬들마저 쉴드를 못칠 정도로 브리트니에게 가장 큰 숙제이다.
립싱크의 장인이라 카더라가장 최근 앨범인 9집 컴백 활동 기간 동안에도 모든 무대에서 립싱크로 뭇매를 맞았을 정도다. 사실 노래를 못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꼬맹이 시절부터 오디션 프로에서 입상한 디바 유망주 출신이다. 199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만 아이돌이 되기 전에 아이돌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비음이 들어가도록 창법을 바꿨는데 이게 가창력에 큰 스크래치가 되었다고. 일단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 오면 노래를 거진 스킵하는데, 전성기 시절에는 워낙 안무가 격렬하고 퍼포먼스가 굉장했기 때문에 립싱크해도 별 비난을 받지 않았지만 현재는 춤도 별로 안 추는데 립싱크를 해서 문제. 그래도 Perfume[137] 이나 Everytime 같은 발라드 곡들은 되도록 라이브로 공연하고 있다. 제대로 부를 때에는 핀 마이크가 아니라 핸드 마이크로 바꿔든다.[138][139]
- 2017년 6월 10일,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공연 담당 회사 홍보의 부진, 장소 부적합 등 주최사의 병크로 인해 팬이 아니면 모를 아주 조용한 내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사실 팬들도 잘 몰랐다.전성기도 한참 지나고 라이브에 대한 기대치도 없던 것인지 다녀온 사람들은 기대 이상의 공연이었다고 한다.
- 내한공연 훨씬 이전인 2003년에 SBS에서 보아와 함께 나오는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서 출연한 적이 있다.[140]
-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뽑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외국 스타로 뽑혔다. 당시 박술녀는 브리트니가 그렇게 유명한 슈퍼스타였는지도 몰랐고 본인이 샵에 직접 찾아왔다고 한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박술녀에게 손편지를 써주었으며, 이에 인상 깊었는지 박술녀는 액자에 고히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동생으로 제이미 린 스피어스(Jamie Lynn Spears)가 있다. 나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10살 어리며, 주로 배우로 활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니켈로디언의 시트콤인 Zoey 101(조이 101)[141] 이 있다. 그런데 Zoey 101 방영 도중인 2007년 말, 16살의 나이에 임신 고백을 하였고 [142] 이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면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지경에 이른다. 종영 후인 2008년 6월에 딸을 출산하였다. 그 후 가정을 꾸리고 살다가 2011년부터 컨트리 가수를 시작했고 2013년에 정식으로 앨범을 내고 데뷔해서 지금까지 총 두 장의 앨범을 냈다. 그리고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스위트 매그놀리아》에 노린 피츠기본스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브리트니의 치부를 까발리는 저서를 써 이득을 취한 터라 브리트니와는 사이가 안 좋다. 브리트니의 결혼식에도 초대를 못 받았을 정도.
- 2017년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메들리 공연 중,[143] 'Till the World Ends' 무대에서 제미이 린 스피어스가 깜짝 합류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미이 린은 브리트니에게 Icon Award를 수여하며 "그녀는 저의 친구, 저의 영웅,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 스타입니다."[144] 라고 말했다. (영상)
- 브리트니의 sns에 가끔 우리 아들들이 그린 그림이라면서 연필 그림이나 코스프레 등이 올라온다.
아들이 일본 아니메 덕후